여수 소노캄 호텔 옛날 엠블 호텔 후기

안녕하세요~

여수에서 소노캄 호텔에 묵어 봤는데요

엠블호텔일때부터 한번은 꼭 가봐야지 ! 했던 곳입니다 ㅎㅎ

드디어갔네요

일단 로비는 요로코롬 생겼어요~

글고 방 너무 좋았어요!! 어느 뷰 선택할수 있다면 꼭 오동도 뷰 선택하시길

 

안에 편의점도 있는데 체인점 같은게 아니고 여기서 운영하는거라 막 물건이 엄청 다양하진 않아요

글고 호텔 어메니티는
아베다 였구요 칫솔은 없어요

젤 좋은건 욕실 전망!! 바다보면서 족욕을
했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

욕실도 엄청 넓구요

글고 생수는 크리스탈 생수 두병 무료입니다 (냉장고 안의 에비앙은 유료!)

체크인/방배정은 12시 부터인데 입실은 3시 부터 가능해요.

제가 좀 일찍 도착해서 10:30에 얘기했을때는 12시에 다시오라해서 12시에 갔더니, 높은 층 있으시냐고 물었더니 11:30에 오신분들이 우선배정이라 높은층 오동도 뷰는 많이 빠졌다고..... 읭?? 12시에 다시오라면서요;;;;

글고 체크인 할때도 줄이 중구난방이라 매우 애매했어요. 체크인 줄 을 잘 설수 있게 라인을 만들어 놓거나 하면 좋을것 같아요

체크인 시스템은 좀 별로였고 그거외에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!!

저는 스탠다드 룸이었고 성수기여서 30만원 ㅠㅠ 에 다녀왔습니다! 제가 쓰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마지막 방이었어요 ㅋㅋㅋㅋ

아 글고 밤에는 오동도 라이트가 예쁘구요. 배들이 불꽃놀이를 해서 그것도 방에서 감상할수 있어요

암틈 저는 소노캄 호텔 강추합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