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촌 허니콤보 테이크아웃 후기

안녕하세요~

얼마전에 티비에서 치킨이 나온 걸 보고 급 치킨이 땡겨서 교촌을 전화로 주문했습니다.

마침 약국갈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픽업 할려고 테이크 아웃 주문을 했어요. 전화 테이크 아웃 주문은 처음 해봤는데 이름이나 뭐나 물으시는 것 없이 바로 알겠다고 하시더라구요. 짱 편리!

교촌의 정석이라고 할수 있는 허니콤보를 시켰어요. 얼마나 걸리냐고 여쭤보니 25분 후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

그래서 시간 맞춰서 25분 후에 픽업 하러 갔습니다!

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매장에 손님 한분도 없더라구요. 저녁때는 꽤 있는 편인데 말이죠

그래서 그런지 이미 다 싸놓으셨어요 ㅎㅎ 담번에는 25분이라고 하셔도 한 20분 후에 가야겠어요 쪼금 식었거든요.

이렇게 페이퍼백에 무랑 콜라서비스랑 예쁘게 담아 주셨습니다.

집에 와서 페이퍼백을 똭 열어 보았습니다. 요렇게 상자에 담겨있는데 열림방지 스티커가 있더라구요! 예전에 주문하면 배달과정에서 하나두개 없어진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것 방지하기 위함인 거 같습니다.

그리고 배고픔을 참으며 열었더니.. 역시나! 맛난 치킨이 한가득!

교촌 허니 콤보

교촌은 늘 맛있습니당 ㅠㅠ 이날은 윙이 수급이 안되었다고 전화때 들었었어요. 뭐 뭐가됐든 전 맛있었습니당.

양도 꽤 많아서 두명이서 먹고 배가 매우불르더라구요. 아 사진 보니 또먹고 싶네요 츄릅

아래는 교촌 가격이예요. 봉투에 같이 들어 있었는데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지는 모르겠네요.

암튼 저는 교촌 하니콤보 해서 18000원 이었습니다~ 쪼끔 달지만 완전 맛있어요! 테이크아웃해서 배달비 아끼니까 좋더라구요 ㅎㅎ

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~